2011 웨딩주얼리 트렌드, 미리 보려면 어디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15 14: 37

-이색이벤트로 유명한 ‘제이레브’ 주얼리 트렌드 미리보기 기획 ‘눈길’
웨딩주얼리는 가장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도 가장 트렌드를 많이 타는 주얼리이기도 하다. 평생을 간직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유행을 타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트렌디하지 못한 예물을 고른다는 것도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이 가운데 2011년 웨딩주얼리 디자인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웨딩주얼리 업체 ‘제이레브(대표 전희선·www.jlev.kr)는 '2011 웨딩주얼리 트렌드 미리보기'를 기획해 진행중이다. 이미 KBS2TV '생생정보통'을 통해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웨딩주얼리를 제안하는 업체로 이름을 날린 제이레브는 이번 기획을 통해 예비 부부들에게 내년 웨딩주얼리의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제시하고 있다.
결혼 예물은 결혼식을 앞둔 예비 신부가 가장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기도 하다. 평생을 간직하면서도 트렌디에 뒤떨어지지 않는 주얼리를 고르느라 예민해지기도 한다.
이미 직장인을 위한 심야 예물 상담, 지방 고객을 위한 교통비 지급 이벤트 등 여러 가지 이색 이벤트를 통해 유명해진 ‘제이레브’는 이번에도 빠른 디자인 분석을 통한 자체 디자인으로 고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고객 맞춤형(Order Made) 예물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를 위해 다이아몬드 감정사와 주얼리 디자이너들이 고객과 1대1 상담을 하며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 있다. ‘제이레브’의 전희선 대표는 “트렌드에 맞는 웨딩주얼리를 고객들에게 합리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11 웨딩주얼리 트렌드를 미리 고객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올가을 결혼하는 커플도 2011년 디자인을 선택하며 큰 만족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이벤트로 고객들읠 만족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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