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 민(이민영)의 이른바 '미친 인맥'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민의 데뷔 전 연습생 시절 인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어릴 적부터 오랫 동안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민은 그 만큼 동료들이 많다. 트위터와 미니홈피 등을 통해 퍼진 각각의 사진 속에서 민은 소속사 JYP 가수들 뿐 아니라 소녀시대 멤버 효연, 카라 멤버 니콜, 투애니원의 씨엘, 재범, 지니 등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민은 과거 '리틀워너스' 라는 댄스 스쿨에서 효연과 함께 춤을 배우며 팀을 결성해 친분이 돈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모여 있는 걸그룹 멤버들의 어릴적 사진을 보는 것도 네티즌에게는 즐거운 볼거리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돌고 도는 아이돌 그룹의 인맥에 다시한 번 놀라움을 나타내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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