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1차전 경기가 15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팀이 경기 전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7년만에 포스트시즌에서 만나 사상 처음 한국시리즈에서 격돌하는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김성근 감독과 선동열 감독의 세번째 우승 도전으로 관심을 모은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10승9패로 SK가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경기 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 임창용이 삼성 선동렬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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