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대물'의 광고가 완판 됐다.
'대물'은 20%의 프리미엄까지 붙은 가격으로 일찌감치 완판된 상태다. 광고마다 가격이 다 다르지만 1개의 판매가가 1,300만원대라고 보고 24부작임을 반영하면 광고 수익만 무려 100억이 넘는다.
이에 제작사 측 관계자는 15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1회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일찌감치 완판됐다. 아무래도 고현정을 비롯한 쟁쟁한 스타들이 출연하는 덕을 톡톡히 본 것 같다"고 밝혔다.

'대물'은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 이수경 등이 출연한다. 방송 4회만에 30%에 달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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