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반궁의 미친말 걸오 문재신 역으로 안방극장에 '걸오앓이 열풍'을 몰고 온 배우 유아인이 요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듯 밀려드는 광고업계 러브콜 쇄도에 더 없이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로부터 "유아인 아닌 걸오는 상상조차 할 수 없다""배우로서의 매력을 200% 발휘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를 이루고 있다"는 등 최고의 호평을 받고 있는 유아인은 각종 의류와 화장품, 음료 등 많은 광고업계로 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걸오' 캐릭터를 준비하며 만든 슬림 하면서도 탄탄한 몸매와 그의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상당수의 의류 업계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 유아인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준 뛰어난 캐릭터 소화능력과 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각종 광고업계는 물론 차기작을 두고 드라마와 영화 쪽에서도 상당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작품을 시작하고 광고관련 문의 전화가 연일 이어지면서 최근 높아진 유아인의 인기를 새삼 실감하고 있다. 아직 '성균관 스캔들' 촬영 중이라 어떤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서게 될지 확정은 짓지 못했지만 여러 가지 안을 두고 최종 검토 중에 있다"고 행복한 고민을 밝혔다.
한편, '걸오앓이''중기홀릭' 등 수많은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연일 뜨거운 관심 속 방영 중인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은 매주 월, 화요일 밤 방송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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