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2연패에 고개숙인 선동렬 감독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0.10.16 17: 56

SK 와이번스의 대구행 발걸음이 가벼워졌다.
 
1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시리즈 2차전서 SK는 최정의 홈런 두 방으로 삼성에 4-1역전승을 거두며 홈 두경기를 모두 승리 한국시리즈 우승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삼성은 차우찬이 호투했지만 최정에게 맞은 두방의 홈런이 뼈아펐다.

 
삼성 선동렬 감독이 경기를 마치고 고개를 숙인채 퇴장을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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