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17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진재영이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4세 연하인 진정식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 진재영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그 간 알콩달콩한 사랑을 가꿔온 끝에 드디어 화촉을 밝히게 됐다.
진재영이 진정식씨를 쳐다보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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