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야구토토 매치 12회차, 야구팬 952명 적중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10.17 12: 45

[야구토토] 2010시즌 한국시리즈 SK-삼성의 2차전을 대상으로 발행한 야구토토 매치 12회차에서 92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체육진흥 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6일(토) 오후 2시에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벌어진 2010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를 대상으로 발매한 야구토토 매치 12회차 게임에서 모두 952명의 참가자가 SK의 4-1 승리와 양팀의 홈런(홈런 SK O, 삼성 X)유,무를 정확히 예측했다고 밝혔다.
73.6배의 배당률을 기록한 이번 회차에서 1인당 베팅한도액인 10만원을 베팅한 야구팬은 1명은 이번 회차 최고 상금인 736만원을 가져가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102명의 야구팬들에게는 각각 7,360원의 적중상금이 돌아간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한국시리즈 2차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매치 게임에서는 SK가 파죽의 2연승을 달리며 925명의 적중자를 배출했다” 며 “특히 이번 회차의 경우 SK에 강한 모습을 보이던 차우찬이 선발투수로 나선데다 삼성이 선취점까지 올리며 선전했지만 SK최정의 홈런으로 역전패를 당한 결과 적중자가 다소 감소했다” 고 밝혔다.
한편 이어지는 야구토토 매치 게임은 18일(월) 오후 6시에 대구시민야구장에서 벌어지는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3차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경기시작 10분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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