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김정은, 제 47회 대종상영화제 MC…2PM-소녀시대 축하무대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0.18 07: 58

개그맨 신동엽과 배우 김정은이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MC를 맡은다.
2010년 9월 18일부터 각계각층의 일반인 5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예심을 거쳐 최종후보작으로 선정된 올해의 10대 영화는 10월 18일부터 11명의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29일 저녁 최우수작품을 가린다.
‘아저씨’ ‘이끼’ ‘의형제’ ‘하녀’ 등이 속한 10대 영화와 함께 2시간의 생방송을 이끌 MC로는 신동엽과 김정은이 함께한다.

또한 영화인들의 축제를 빛내 줄 축하 무대도 다양하게 펼쳐진다.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2PM과 소녀시대가 영화인들을 위한 특별한 퍼포먼스를 보여 줄 예정이다.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는 오는 29일 저녁 8시 50분부터 두 시간 동안 SBS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bongjy@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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