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엉엉' 눈물 연기 박수 받아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0.10.18 08: 56

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에 출연 중인 남규리의 연기에 시청자들이 박수를 보냈다.
 
남규리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20대 대학생 양초롱 역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남규리는 지난 17일 방송분에서 동건(이켠 분)의 변심에 속상해하고 오열하는 감정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내 박수를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을 통해 "초롱이의 엉엉 우는 모습 너무 안타까웠다""점점 발전하는 남규리의 모습 보기 좋다""앞으로 초롱이와 동건이의 알콩달콩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등의 글을 올렸다.
한편, 남규리는 ‘인생은 아름다워’ 촬영을 위해 계속해서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는 강행군을 펼치며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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