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호텔이 SBS 월화 드라마 <닥터챔프>를 제작 지원한다.
오마이호텔은 닥터챔프 5회 방영분부터 16회까지 드라마 종료시 회사 로고를 노출하게 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오마이호텔 관계자는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꿈꾸게 하는 건강한 드라마 닥터챔프의 기획의도가 오마이호텔의 젊고 깨끗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돼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닥터챔프 제작지원이 비코티에스의 오마이호텔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챔프>는 국가대표 주치의의 눈을 통해 바라본 스포츠의 세계를 그린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다. 태릉선수촌 국가대표 주치의역에 김소연, 의무실장역에 엄태웅, 유도 국가대표 선수역에 정겨운 등 화려한 출연진이 뜨거운 가슴을 지닌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려내 회를 거듭할수록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KBS 오락프로그램 <남자의 자격> 합창단으로 유명세를 탄 가수 배다해가 부른 드라마 OST ‘마이 올(My All)’도 발매 하루만에 온라인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
여행미디어 주성희 기자 www.tour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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