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올랐다. 올해도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의 유명 톱스타들이 방문해 영화제를 빛내주었다. 특히 영화제의 하이라이트인 레드카펫에서는 수많은 여배우들이 화려한 드레스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였다. 그 중에서도 가슴라인을 강조하는 V라인과 하트라인의 드레스가 강세, 그 밖에도 시원하게 어깨라인과 가슴라인을 강조하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들의 유난히 뽀얀 가슴 피부, 일반인도 가능할까?
비중있는 행사에 참석하는 스타들의 드레스는 일반인들은 소화하기 어려운 패션이지만, 언론과 일반인 모두 스타들의 드레스에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게 된다. 이때 가슴에 자신 있는 스타들의 가슴 골을 강조한 화려한 드레스들은 섹시미와 더불어 여성미가 넘치는 우아함을 강조하는 역할을 한다. 가슴의 풍만함도 풍만함이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잡는 것은 뽀얗고 탄력이 넘치는 가슴 피부이다. 이는 이목구비가 뚜렷해도 피부가 건강하지 않으면 아름다움이 반감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때문에 작은 가슴사이즈로 인해 가슴성형을 고려하는 여성이라면 탄력과 피부결까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
▲가슴확대술, 사이즈와 탄력, 흉터까지 고려해야 완벽하다
흔히 가슴성형이라고 생각하면 보형물의 종류와 모양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안전성을 인증받은 코헤시브겔을 이용한 가슴성형이 각광받는 추세이다. 코헤시브겔은 응고된 젤 형태의 보형물로 식염수 등 여타 다른 보형물에 비해 촉감과 모양이 자연스럽고 파열 시 응집력이 좋아 체내로 퍼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유진성형외과의 스위트피치 가슴성형은 코헤시브겔을 이용한 가슴성형과 PRP시술, MCL30 흉터 제거술이 접목된 신개념 가슴성형술이다.
PRP시술은 흔히 얼굴에 받는 시술로 알려져 왔다. 자신의 혈액을 추출하여 원심분리기를 이용해 성장인자가 풍부한 혈장만을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로 잃어버린 탄력을 되찾아주며 다양한 피부트러블을 해결해주어 건강한 피부를 되찾고자 하는 환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온 시술이다.
MCL30레이저의 경우 흉터제거 전문 레이저로 피부에 강력한 핀홀을 생성하여 흉터부위의 재생을 돕고 패이거나 융기된 흉터의 피부조직을 정교하게 깎아 흉터의 경계부를 부드럽게 하는 시술이다.

가슴성형전문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사진)은 “가슴확대와 동시에 PRP시술이 가능한 스위트피치 가슴성형은 본인의 혈액에서 채취한 풍부한 성장인자를 가슴 피부에 주입하여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 주는 시술이다”고 말하며 “가슴성형으로 인해 자신감을 되찾은 경우에도 혹시나 흉터가 보이지 않을까 염려스러운 경우가 있다. 스위트피치 가슴성형의 경우 성형 후에 절개부위의 흉터까지 제거함으로써 보다 만족도 높은 가슴성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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