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엠넷 '슈퍼스타K 2'에서 최종 2인에 들지 못하고 떨어진 참가자 장재인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한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이 지지하던 참가자 장재인의 탈락에 대해 언급했다. 박한별은 "휴~ 이건 모 그 어떤 시상식보다도 떨리게 봤던 것 같다"며 "3주동안 조용히 장재인씨 투표 했었는데^^;;ㅠ"라며 "아 그냥 세분(장재인, 존박, 허각)이 팀 하면 안되나??? ㅠㅠ. ㅋㅋㅋ"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 2'에서 장재인은 시청자들이 골라준 미션곡 '레몬 트리'를 부르며 또 다른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한편 박한별은 프로젝트앨범 'The Actress'에 참여, 팝스타일의 타이틀곡인 'Coffee'로 가수로 깜짝 변신했다. 박한별은 이번 앨범에 작사가로도 참여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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