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자이언트'의 여주인공 박진희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어떤 모습으로 준비를 하고 있을까.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박진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이 17일 박진희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됐다.

박진희는 "준비 중. 파주만 가도 논, 밭 초록이도 많이 보이고~날씨가 정말 좋아 의자를 갖고 나와서 대본보는 걸~ 막내가 찰칵! 이제 가을도 가고. 이번 해 마지막 반팔 티셔츠 입은 날. 아쉬운 마음에 부끄러운 줄 모르고 야외에서 의자를 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 같은 박진희의 글과 사진에 네티즌들은 "예쁘다""자이언트 끝날 때까지 화이팅"이라는 글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자이언트'에서 여주인공 정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happy@osen.co.kr
<사진>박진희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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