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경영관리팀 최우민 사원(31)이 오는 24일 오후 1시 부산역 인근에 소재한 스타일웨딩홀 3층 자스민홀에서 4살 연하의 신부 성윤주(27)양과 화촉을 밝힌다.
최우민 사원은 지난 2004년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신부를 처음 만나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최우민-성윤주 커플은 호주로 5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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