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하지원은 11월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스턴트 우먼으로 변신을 꾀한다.
코스모폴리탄 11월호와 화보 촬영을 진행한 하지원은 가녀리고 의존적인 여성상보다는 에너지 넘치고 도전적인 여성상에 매력을 느끼며 처음 경험해보는 캐릭터에 도전하는 게 큰 힘이 된다며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

또 하지원은 탄탄해 보이는 몸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 수영, 골프, 테니스를 통해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늘 에너지가 넘치는 비결에 대해서 물어보자 “지금 주어진 시간에 집중하고 나에게 있는 힘을 모조리 다 써버리는게 항상 신이나고 에너제틱 할 수 있는 이유다” 라고 전했다.
happy@osen.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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