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김종관 감독, 28일 개봉예정)의 시사회가 18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 영화는 다섯 커플의 고장 난 사랑의 모습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그동안 여러 단편을 통해 소년 감수성을 드러냈던 김종관 감독이 처음 선보이는 장편 영화로 충무로 기대주 윤계상, 정유미를 비롯해 홍대 뮤지션 요조, 개성파 연기자 윤희석 등 젊은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김효서가 무대 인사를 하기 위해 무대 위로 오르고 있다./rumi@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