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이루어주는 ‘분수의 여신’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18 19: 15

솔로몬저축은행 CF
제시카 고메즈 ‘눈길’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저축은행 업계 1위 솔로몬저축은행은 제시카 고메즈를 새 모델로 선정해 지난 15일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 ‘분수의 여신’ 편은 동전을 던져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로마의 트레비 분수를 모티브로 삼아, 대출이 힘들어 고민하는 이들에게 솔로몬저축은행이 희망의 존재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신이 내린 몸매’로 유명한 제시카 고메즈는 분수 속에서 여신처럼 등장해 댄스곡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에 맞춰 유혹하는 듯한 도발적 눈빛과 감각적인 섹시 웨이브 댄스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무한 매력을 발산했다.
원 모어 타임은 이탈리아 가수 인그리드가 불러 유럽을 휩쓴 댄스곡이며 한국의 쥬얼리도 같은 이름으로 개사곡을 발표해 크게 히트한 명곡이다.
제시카 고메즈는 하루 종일 분수대 안에서 물에 흠뻑 젖은 채로 춤을 추며 고된 촬영을 이어갔지만 힘든 내색 없이 분위기를 즐기며 촬영에 임해 세계적인 프로 모델의 자세를 보여줬다.
또 대사를 녹음할 때 외국인임에도 완벽한 한국어 발음을 구사해 CF 제작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솔로몬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 분수의 여신 편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특유의 관능미와 매력을 잘 살려 그녀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앞으로 그녀를 앞세워 고객들에게 솔로몬저축은행이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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