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다양한 컬러 ‘리액션폰’, SK텔레시스 ‘W’ 첫 스마트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18 19: 17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SK텔레시스는 자사의 핸드폰 브랜드 ‘W’(더블유)의 첫번째 스마트폰인 ‘리액션폰’(SK-S100)을 선보이고 오는 20일부터 SK텔레콤 대리점을 통해 출시한다.
리액션폰은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2.2버전(프로요) 운영체제와 초고속 1GHz CPU(스냅드래곤 QSD8250)가 기본 탑재돼 반응속도가 빠르며 기존 스마트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골드블랙, 화이트펄, 비비안핑크, 네이비블루 등 4가지의 컬러와 직선과 곡선이 조화를 이루는 미려한 본체 디자인을 제공한다.
또한 리액션폰은 와이파이 무선인터넷, 지상파 DMB, 오피스 파일 뷰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특화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한편 SK텔레시스는 W의 브랜드 광고모델로 인기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을 전격 발탁해 리액션폰의 핵심 타깃인 20대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윤민승 SK텔레시스의 부사장은 “뛰어난 기능이 집약된 리액션폰이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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