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송은범, 담엔 잘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0.10.18 21: 38

막강 불펜진을 앞세운 SK 와이번스가 3연승을 내달리며 통산 세 번째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겼다.
 
SK는 1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강력한 불펜진의 철벽 이어던지기와 최정의 쐐기타를 앞세워 4-2로 완승을 거뒀다.

 
경기후 SK 김성근 감독이 송은범을 격려하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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