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이하 지숙)이 컴백준비를 위해 안무연습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레인보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숙이 빡빡한 연습 스케줄과 독감 증세까지 겹쳐 연습 도중 갑자기 고열로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갔었다"라고 19일 전했다.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의 이번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마하'는 오는 20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한 공개된다. 이를 거쳐 레인보우는 2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의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지상파 음악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두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에 수록돼 있는 '마하'는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작품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팝댄스곡 이이다. 레인보우는 기존의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에서 벗어나 블랙 가죽 소재의 사이버 룩을 선보이며 섹시한 여전사란 컨셉으로 변신한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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