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TPUDC 기술 이용한 겨울신상품, 무릎담요 발열제품 '따끈이'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19 16: 12

2010년 겨울을 앞둔 시점에 겨울철 난방제품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특허 받은 신기술로 만들어진 온열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명 '따끈이'라고 불리는 이 제품은 TPUDC 특허등록 기술적용으로 온열제품 중 초박형이며, DC전원 사용이 가능해 감전위험 및 화재 위험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목할 점은 개인적으로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휴대폰) 충전기 및 어댑터, 충전배터리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 할 수 있어 야외 활동이나 사무실 근무, 가정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어떤 발열 제품보다 안전하다.

TPUDC기술이란 친환경 원적외선 TPU발열시트 + 무 전자파 초 절전 DC전원 + 극세발열선을 사용하여 기존 열선에서 발생된 세탁성, 전자파 발생, 화재위험, 부피감, 감전위험 등을 해결한 웰빙건강 발열 기술이다.
최경량 TPU기술 적용 및 신기술을 적용한 극세발열선 채택한 히팅멀티숄은 특허번호, 특허 제 10-0959070호 / 특허 제 10-0980108호로 인증이 되어 있으며 직경 0.5mm이내의 극세발열선으로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직경 0.5mm이내의 극세발열선을 사용하여 초박형 TPU발열시트와의 조합으로 두께와 부피를 획기적으로 개선, 발열제품의 웰빙화와 패션화를 실현한 제품이다.
전기 공급 후 5~10초 이내에 온열이 시작되는 빠른 발열 속도를 가지고 있으며 접거나 구겨서 사용하여도 안전하고 물세탁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세계 최초 3무(무감전, 무화재, 무전자파) 실현한 제품으로 저전압 직류(DC 7.4V/5V 아답터 사용)를 사용하므로 근본적으로 전자파 및 유해파가 발생하지 않는다. 전자파, 감전, 화재로부터 안전하며 DC 저전압 제품이라 아예 안전인증 대상 제외 품목이다.
단선 위험 및 감전이 없어 안전한 것이 장점이며 특수한 소재로 만들어진 극세발열선으로 인장력과 유연성이 뛰어나다. 유연성과 복원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주는 TPU 코팅으로 구겨도, 차가 지나가도 발열선의 단선이 거의 없다. 저전압 DC전원을 사용 하므로 무릎담요가 찢어지거나 송곳으로 찔러도, 전원을 꽂은 채로 물에 넣어도 감전사고가 없다. 또 발열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으로 노약자는 물론 어린이등 모든 가족이 건강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제품 사용시간은 충전용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4시간 가량이며 핸드폰에 연결해서 사용할 경우 1시간 가량 온열을 시켜 준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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