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마음 알아주는 친환경 창호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최근 새롭게 방송되고 있는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의 새 광고가 인기다.
이번 광고는 휴그린이 친환경 건축자재 브랜드라는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휴그린이 창호 브랜드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휴그린의 ABS계 창호를 소재로 해 제작됐다. 특히 휴그린 광고에는 사람의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휴그린의 휴머니즘 인테리어 철학이 잘 나타나 있다.

ABS란 중금속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소재를 뜻하는 말로 어린아이나 노약자에게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환경호르몬 발생을 억제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이번 광고에서는 이러한 친환경적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아기를 모델로 기용했다.
광고 촬영장에는 생후 7개월부터 17개월까지의 아기들 15명 정도가 한자리에 모여 조금이라도 더 밝고 예쁜 아기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모든 스탭들이 아기들 앞에서 박수와 동요를 부르며 재롱잔치를 벌이는 등 좀처럼 보기 어려운,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됐다.
휴그린 ABS계 창호는 무엇이든 입에 넣기 좋아하는 아기들 때문에 주변 모든 것에 신경써야 하는 엄마들을 위해 만든 제품이다. 또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젖병은 물론 식용 제품에 사용해도 무해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창호들이 흰색으로 통일됐던 것에 비해 다양한 색으로 외관을 구현할 수 있어 외관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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