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대리점이 성공해야 본사도 성공”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19 16: 32

▶오픈마켓 판매수익금을 대리점에 환원, 상생전략에 대리점 화색
 
최근 세계수퍼푸드로 각광받는 야생블루베리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는 프리미엄 건강전문브랜드 ㈜휴럼(www.hurum.co.kr, 대표 백순옥)이 11월부터 본사쇼핑몰 및 오픈마켓에서 발생하는 모든 온라인 매출의 수익을 전국 대리점에 환원키로 했다.

본사쇼핑몰 및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디앤샵 등 오픈마켓 주문제품을 해당지역 대리점에서 발송키로 했다. 대리점이 없는 지역은 순차적으로 전국의 대리점에서 발송하도록 했으며 쇼핑몰 수수료를 제외한 판매이익금에 대해서는 전액 대리점 수익으로 환원한다.
특히 일반적으로 온라인 쇼핑몰과도 경쟁구조를 가지는 다른 업계와는 달리 온라인 매출수익을 대리점으로 환원하여 수익을 지원하는 이러한 시스템은 장기적으로 볼 때 대리점의 성공과 브랜드 신뢰도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휴럼의 염선호 이사는 "이 시스템이 적용되면 신규고객과 재구매 확대 및 대리점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으로 대리점과 회사매출이 전체적으로 신장할 것"이라며, “온라인에서 발생되는 매출은 대리점으로 환원하여 안정적인 수익지원, 신규대리점 개설 활성화 등 본사와 대리점의 ‘윈-윈’ 상생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휴럼은 홍삼, 석류, 흑마늘 등 50여 개 제품과 환절기 우리아이 건강을 위한 어린이홍삼전문제품 ‘튼튼한 우리아이홍삼’을 출시하는 등 신제품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올해 100호 점 오픈을 목표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럼의 대리점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www.hurum.co.kr)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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