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성스' 인기 덕 CF 러브콜 '쇄도'

'성균관 스캔들'의 남장여자 김윤희로 열연 중인 배우 박민영이 쇄도하는 CF 러브콜 속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세계적 화장품 브랜드 '안나수이'의 모델로 활동 중인 박민영은 모 유명 여성 의류와도 전속계약을 맺고 CF퀸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이밖에도 의류, 화장품, 주류 등 다양한 업계의 CF가 제의가 끊이질 않는다는 전언.

박민영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OSEN에 "의류와 화장품은 물론 여러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로서는 '성균관 스캔들' 촬영 일정이 빡빡하기도 하지만 그중 이미지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광고를 찍기 위해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박민영은 '성균관 스캔들'에서 남장여자 김윤식으로 분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절절한 멜로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친근하고도 긍정적인 이미지로 거듭났다는 평.

이러한 이미지 변신은 물론 '성균관 스캔들'이 마니아들 사이 호평을 얻으며 CF계에서도 박민영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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