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프로야구, 정규시즌-KS MVP에겐 '폭스바겐'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10.19 18: 02

프로야구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MVP에게는 폭스바겐 자동차가 부상으로 돌아간다.
한국야구위원(KBO)는 19일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MVP와 한국시리즈 MVP에게 폭스바겐 자동차를 부상으로 지급하기로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는 2010 페넌트레이스 MVP에게 트로피와 함께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약 4500만원 상당)를 지급한다. 또 한국시리즈 종료와 함께 기자단 투표로 선정되는 한국시리즈 MVP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폭스바겐 골프 TDI(약 3300만원 상당)를 부상으로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프로야구에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 MVP선수들에게 폭스바겐의 대표 인기 모델을 전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폭스바겐 역시 한국 프로야구 못지 않게 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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