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가 대구구장에서 벌어졌다.
3승을 먼저 거둔 SK가 4연승으로 한국시리즈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벼랑끝에 몰린 삼성이 역전의 교두보를 마련할지 관심거리다.

8회초 마지막 타석이 될수 있는 상황에서 김재현이 안치용과 교체되어 아쉬운 표정으로 배트를 내려놓고 있다. /spjj@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