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검우강호’의 주인공 정우성이 스크린에 이어 드라마와 CF까지 종횡무진 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화려하고 스타일 있는 액션에 여심을 사로잡는 러브 스토리까지 영화 ‘와호장룡’을 연상케 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영화 ‘검우강호’. 영화 속 우아하고 드라마틱한 ‘마샬 아츠’ 액션은 완벽한 피사체 정우성에 의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영화 ‘놈놈놈’ 이후 비주얼 액션의 일인자로 손꼽히고 있는 정우성이 명장 오우삼 감독과 만나 비운의 암살자 ‘지앙’으로 돌아왔다.
정우성은 영화 ‘검우강호’에서 아버지를 죽인 암살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얼굴도 버린 체 슬픈 운명의 굴레에 빠져드는 강호의 고수 역으로 대한민국에 무협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정우성 다시 봤다. 정우성의 매력이 잘 묻어나는 영화!”, “정우성의 살아있는 눈빛 연기! 오우삼 감독이 반할 만하다!”, “정우성의 반전 연기 깜놀! 초반의 어수룩한 캐릭터도 정우성이니까 멋지다.”라는 평으로 새로운 액션 히어로로 돌아온 정우성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새로운 액션 히어로로 돌아온 정우성의 모습은 스크린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CF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정우성은 12월 방영 예정인 SBS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는 탁월한 처리 능력을 가진 NTS 특수요원 이정우로 분해 또 한번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정우성의 세련된 느낌을 살린 기네스 맥주 광고와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컨셉트를 차용한 스마트 폰 ‘스카이 베가’ 광고, 그리고 정우성의 그윽한 눈빛이 돋보이는 맥심 커피 광고까지 출연하고 있어 그야말로 정우성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풍성한 가을맞이가 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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