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는 흥미가 없어 한 달에 책 한 권 읽을까, 말까 했던 초등학교 4학년 박건휘 학생(가명). 그러나 올해 초부터 리딩오션을 시작하면서부터 매주 3권의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고 있다. 박건휘 학생의 어머니는 “아이가 리딩오션을 이용하고 독서습관이 많이 달라졌고 학교 성적까지 올랐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박건휘 학생이 독서에 흥미를 갖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 해답은 개인에게 맞는 수준별, 맞춤형 독서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능력을 키워주는 ‘리딩오션’ 덕분.

박건휘 학생 어머니는 “학교에서 독서기록장 같은 독후활동 자료를 운영하기는 하지만 너무 형식적이라 실효성도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또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초등학교 4학년 필독도서라고 내 준 책 목록을 보면 너무 어려운 책도 있고, 너무 쉬운 책도 있어 불만이었다”고 전했다. 또한 “리딩오션오션의 경우 독서능력진단을 통해 아이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해 주고 있어, 아이가 흥미를 갖고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책을 읽은 후에는 아이가 제대로 읽었는지 핵심어나 생소한 단어는 모르고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매우 궁금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리딩오션은 이 부분을 독서퀴즈와 낱말퀴즈로 확인시켜 주고 있다”며 “아이도 책의 내용이 퀴즈와 퍼즐로 나오니까 재미있어 하고 읽은 내용도 훨씬 오래 기억하게 되었다. 리딩오션을 시작한 지 6개월이 넘었는데 이제는 아이의 학교 성적까지 오르니 여러모로 덕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리딩오션’이 서울시 교육청 전자도서관에 독서프로그램으로 납품됐다. 현재 교육정책의 핵심은 독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부터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 출제되던 서술형∙논술형 문항이 교과부 주최 학생평가 개선 연수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이는 곧 독서능력이 내신등급과 직결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특목고와 대입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독서활동 이력과 독서 포트폴리오가 변별력 있는 입시자료라는 것이 교육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 게다가 교육과학기술부는 ‘독서활동종합지원시스템’을 2학기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한다고 발표하는 등 교육정책에서 독서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리딩오션은 올해 초 학원용 버전이 출시된 이래, 중소형 보습학원에서부터 대형영어전문학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학원에서 원생과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는 독서교육 솔루션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어려운 학원시장에서 독서교육으로 앞서 나갈 수 있는 진취적인 학원 및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리딩오션 개발 및 공급 (주)코링큐네트워크(02-2293-2313), 지사 및 학원 상담∙판매 (주)바른(02-511-2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연 객원기자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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