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장동민-유상무 '꿈꾸라', 첫방송 후 반응 '후끈'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20 10: 49

개그계의 절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DJ를 맡아 화제가 된 MBC 라디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가 18일 첫방송 후 청취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얻고 있다.
방송에서 세 사람은 편안한 보이스로 즐겁고 유쾌한 진행을 선보이며 청취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청취자들은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 게시판을 통해 "유쾌한 웃음과 멋진 선곡 감사합니다" "이젠 꿈꾸라 들으면서 웃음짓고 자겠네요" "첫 방송인데도 재치있게 잘 해주셨어요"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는 화려한 게스트들이 출연, 유세윤-장동민-유상무의 폭넓은 인맥을 자랑하고 있다.
첫 방송에는 UV멤버의 뮤지, 은지원, 박슬기가 축하사절단으로 방문해 첫 라디오 진행으로 긴장한 유세윤-장동민-유상무에게 힘을 불어넣어 줬고,  둘째날 19일 방송에는 개그맨 김경진과 오나미가 출연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색다른 코너 '옹달샘에 빠진 날' '쿠바에선' '박새별의 OMG' '화요비의 창작의 기쁨' 'UV와 공개방송' 'DJ 그까이꺼' '음악과 인생'으로 청취자를 찾아간다.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밤 10시부터 12시까지 MBC FM4U 91.9(MHz)에서 방송된다.
bonbon@osen.co.kr
<사진> 코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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