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복근남' 지후, "나 이런 사람이야" 관심 폭발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0.10.20 11: 27

신인배우 지후가 '원빈 복근남'으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달구고 있다.
지후는 19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지난 2년간 구슬땀을 흘렸던 복싱실력을 공개했다.
‘나 이런 사람이야’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현재 재생수만 1만 3천여건을 넘겼고 유투브 및 다른 동영상 사이트로 퍼져나가면서 ‘원빈 복근남 지후’라는 이름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꽃미남 얼굴에 완벽한 초콜릿 복근, 살인미소까지 갖춘 지후는 “원빈 복근 70% 완성”이라며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얼굴과 몸매뿐만 아니라 프로로 데뷔해도 손색없는 복싱실력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후는 CF모델로 데뷔해 최근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젊은 형사 이범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 앞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현재 차기작 준비와 함께 몸 만들기가 한창이다.
bong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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