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겸 작곡가인 용감한 형제가 가수 NS윤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가요계의 핫한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S윤지에 대한 평을 게재했다.
NS윤지의 두번째 싱글앨범 프로듀서를 맡은 용감한형제는 “이번에 NS윤지라는 여가수를 프로듀싱하게 됐습니다”라고 운을 띄운 뒤 “프로듀서로서 제2의 손담비, 차세대 섹시디바로 만들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만드는 가수예요. 여러분 모두 NS윤지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용감한형제가 제2의 손담비로 주목한 NS윤지의 무대가 빨리 보고 싶다”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은 NS윤지의 두번째 싱글앨범은 오는 21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강지영 사촌언니로도 유명한 NS윤지는 2009년 싱글 앨범 '머리 아파'로 데뷔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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