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PD와 작가가 교체되는 진통을 겪고 있음에도 드라마 ‘대물’이 수목극 1위를 지켜가고 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시청률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스페셜 '대물'이 27.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에서 선두를 지켰다.
지난 6일 첫 방송한 ‘대물’은 시청률 면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지만 작가교체, 담당 PD 하차를 결정하며 진통을 겪고 있다. 현재 김철규 PD가 제작 전반을 책임지고 있다.

동시간대 경쟁프로그램인 KBS 2TV '도망자 PLANB'는 10.8%, MBC ‘장난스러운 키스’는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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