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극 '장난스런 키스'가 김현중과 정소민의 결혼 이야기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장난스런 키스' 20일 방송이 6.1%를 기록,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5.6%보다 상승한 수치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백승조와 오하니의 결혼 에피소드가 방송을 탔다.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떠나지만 거기서 새로운 방해꾼을 만난다. 방해꾼으로 인해 잠시 갈등을 겪던 두 사람은 다시 화해,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모습을 선사했다.
한편, 수목극 1인자로 올라선 SBS '대물'은 27.4%, KBS '도망자'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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