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축구팬 47%, '맨시티, 아스널 잡고 첼시 추격'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0.10.21 11: 14

[축구토토]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프리미어리그 8경기, 프리메라리가 6경기 대상
맨체스터시티,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승리 예상 높아…23일 오후 10시 발매 마감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주말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아스널전에서 맨체스터시티의 우세를 점쳤다.
스포츠토토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3일부터 25일 오후(한국시간)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전에서 축구팬 47.49%가 홈팀 맨체스터시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아스널의 승리 예상은 23.62%에 머물렀으며 두 팀의 무승부 예상은 28.88%로 나타나 국내 축구팬들은 프리미어리그에서 현재(21일 기준) 7골로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테베즈를 앞세워 시즌 초반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맨체스터시티가 아스널을 맞아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스토크시티-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승리를 예상한 축구팬들이 69.04%로 스토크시티 승리 11.98%, 무승부 18.98%를 앞섰다.
 
이밖에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마요르카, 세비야-빌바오, 레알 마드리드-산텐데르전에서는 발렌시아 승리(69.03%), 세비야 승리(61.77%), 레알 마드리드 승리(89.32%) 예상이 각각 높았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는 오는 23일 오후 10시에 발매 마감되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25일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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