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조니워커가 지난해에 진행했던 킵워킹펀드 1.0의 최종우승자 5인(권용범, 박현성, 신우석, 이진혁, 조준)이 각자의 전문분야를 살려 조니워커의 ‘킵워킹 정신’을 담아낸 캠페인 광고를 직접 제작한다.
킵워킹펀드는 세상에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를 심어줄 5명의 꿈을 선정해 총 5억원을 2년간 지원하는 꿈 공모전이다.
복싱코치 박현성 씨가 제자 이혜미 씨와 함께 직접 광고 모델로 나섰고 신우석, 이진혁 감독이 촬영과 연출을, 조준 씨는 사진을 맡았으며 권용범씨는 직접 배경음악을 작곡했다.

조니워커의 킵워킹 캠페인 광고는 올해 여자복싱 금메달에 도전하는 박현성 코치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하며 완성된 킵워킹 캠페인 광고는 극장에서 한달간 상영될 예정이다.
박현성 코치는 영화 ‘주먹이 운다’ 류승범 역의 실제 모델인 서철 선수와 한국판 ‘밀리언달러베이비’로 불리는 민서현 씨를 키워낸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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