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부산영화제 위원장, '무릎팍도사' 출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22 09: 41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김동호 집행위원장은 1회부터 지난 15일 폐막한 15회까지 부산국제영화제를 이끌어온 선봉장으로, 부산영화제가 국제영화제로 발돋음하는데 많은 공을 세웠다.

 
15회를 끝으로 퇴임한 김동호 위원장은 지난 15일 강수연, 안성기가 사회를 맡은 퇴임식을 가졌다. 당시 줄리엣 비노쉬, 허우샤오시엔 감독, 올리버 스톤 감독 등 국내외 영화 인사들이 대거 참석, 퇴임식을 빛내줬다.
 
김동호 위원장의 영화 인생 이야기가 펼쳐질 이번 '무릎팍도사'는 오는 27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방송일을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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