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지역 리틀야구단 23일 창단

대구 달성군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리틀야구단 '달성 천하무적 리틀야구단'이 오는 23일 오후 2시 달성군청 3층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개최한다.

달성 천하무적 리틀야구단은 한국야구리틀연맹과 달성군청에 승인을 받아 내년부터 리틀야구연맹리그를 참가할 예정. 도이환 대구시의회 의장이 단장을 맡고 대표로는 문성호 트레이너, 고태환 감독과 황경영 코치가 리틀야구단을 이끈다.

문성호 대표는 "달성군의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무엇보다 운동을 하는 목적은 공부를 잘 하기 위해 심신을 튼튼하기 위한 것이므로 공부와 야구 모두 열심히 하기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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