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펼쳐지는 모비스-삼성, 동부-KT, 전자랜드-오리온스전 국내 프로농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2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경기 모비스-삼성전에서 원정팀 삼성(80점대 40.16%)이 '디펜딩챔피언' 모비스(70점대 36.48%)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
2경기 동부-KT전은 동부(70점대 37.62%)와 KT(70점대 36.80%)가 같은 점수대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3경기 전자랜드-오리온스전은 홈팀 전자랜드(80점대 39.47%)가 원정팀 오리온스(70점대 41.39%)에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높게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 펼쳐지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는 삼성, 동부,전자랜드가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소 높게 집계됐다"며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양동근, 김주성 등 대표팀 차출로 각 팀의 주력 선수들이 빠진 만큼 각 팀의 현재 전력과 분위기를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스페셜 2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23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어지는 농구토토 스페셜 23회차 게임은 일요일인 24일에 펼쳐지는 인삼공사-SK전(1경기), KCC-동부전(2경기), 삼성-LG전(3경기)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경기 시작 10분전인 오후 2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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