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니아 주원료로 하는 남성 건강식품 ‘비바맨’ 출시!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0.10.22 14: 27

천연물신약 개발기업인 ㈜대산은 아로니아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여 천연물신약개발연구소, 경희대동서약학연구소, 면역과학연구소, JBK 자연의학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개발한 남성용 성기능 및 전립선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 비바맨을 최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아로니아 추출물의 강력한 혈관확장작용 및 세포노화방지 작용을 응용한 성기능 및 전립선기능 강화제품으로 10월부터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되며 향후 국내 독점판매회사인 ㈜길생활건강과 ㈜부건이 헬스케어 네트워크 판매대리점을 통해 전국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비바맨의 주원료인 아로니아는 블랙초크베리(킹스베리로)로도 불리며 베리류 성분비교실험결과 천연혈관확장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함유량이 블루베리의 5배, 라즈베리(복분자)의 20배, 포도의 80배, 아사히베리의 5배에 이를 정도로 베리류 중  그 효능이 최고다. 이미 유럽에서는 성기능 개선 및 전립선기능 개선 물질로 알려져 있다.
 
아로니아의 주성분은 안토시아닌의 일종인 시아닌으로 최근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우수한 항산화 작용 뿐만 아니라 말초혈관확장작용과 세포노화방지작용이 매우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학계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교토와 그리스 로마에서 개최된 ‘ 국제동맥경화학회 '에서 바르샤바 의대 마렉교수는 "아로니아에 풍부하게 함유된 시아닌과 폴리페놀이 대조군과 대비해서 70%이상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방해물질인 산화적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뛰어난 효과가 있는 물질"이라고 임상실험을 인용해서 밝히기도 했다.
 
삼성의료원 성균관의과대학의 박정의 교수는 “아로니아 추출물이  혈관부전을 유발하는 동맥경화의 예방 및 개선에 우수한 작용이 있다”며 지난해 삼성의료원과 삼성생명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임상실험을 통해 발표했다.
㈜대산의 천연물신약개발연구소 측은 “지난 4년간의 연구개발의 성과로 출시된 ‘비바맨’은  아로니아추출물, 홍삼추출물, 마카추출물, 산수유추출물, 은행잎추출물 등  주원료인 아로니아추출물을 비롯한  혈류개선 및 세포노화방지 효과가 탁월한 약 100여 가지의 식물성 물질로 되어 장기간 섭취해도 부작용이 없다. 남성 성기능감퇴의 근본적인 원인인 혈관부전과 세포노화를 개선하는 최고의 남성용 자연치유 건강식품으로 탁월한 품질과 우수한 제품력을 앞세워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및 미국에도 수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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