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콘트롤 기능…라세티 프리미어 광고 인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0.10.22 16: 56

알아서 속도 조절해주네~
[이브닝신문/OSEN=정은진 기자] 지엠대우는 2011년형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와 함께 ‘크루즈 컨트롤’(Cruise Control: 자동정속주행장치) 기능을 부각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크루즈 컨트롤 기능은 가속 페다에서 발을 떼더라도 주생 속도를 자동으로 유지해주는 주행 보조장치이다. 국내 준중형차 가운데 라세티 프리미어에 최초로 적용됐다.

이번 TV 광고는 ‘첫경험’ 편과 ‘행복한발’ 편 총 2가지이다. ‘크루즈 컨트롤’에 대한 첫 경험의 설레임을 콘셉트로 한 광고는 풋풋한 남녀간의 위트 있는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행복한발 편은 크루즈 컨트롤로 인해 자유로워진 다양한 발들이 경쾌하고 리듬감 있는 음악과 어우러져서 보는 이들이 쉽게 기능을 이해 할 수 있게 제작됐다.
라세티 프리미어의 이번 광고는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지상파와 케이블TV, 신문 및 지하철 스크린 도어를 통해서 노출 될 예정이다.
르노삼성 자동차의 SM3, 기아자동차의 포르테, 제한속도 및 경제속도에 맞는 정속 운전이 가능한 라세티 프리미어까지 준중형 자동차 시장은 전례 없는 치열한 경쟁에 돌입 중이다. 크루즈 컨트롤 기능으로 준중형 자동차 시장의 프리미어가 되고자 하는 지엠대우 라세티 프리미어의 활약을 기대된다.
jj@ieve.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