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아송페' 공연으로 오랜만의 공식 무대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0.22 17: 16

가수 비가 오랜만에 공식 무대에 선다.
 비는 오는 23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의 공연을 꾸민다. 이 무대에는 보아, 이승철, 카라, 2AM, 비스트, 포미닛도 함께 설 예정이다.
 비의 이번 무대는 최근 소송 문제 등이 보도된 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 무대에 서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보도자료 등을 통해 억울함을 거듭 강조해온 그가 조금이나마 최근 심경에 대해 언급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비는 이에 앞서 열린 22일 아시아송페스티벌 기자회견에는 드라마 ‘도망자’ 출연 일정으로 불참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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