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민정 '시라노', 250만 돌파 '흥행 롱런'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0.23 08: 17

엄태웅 이민정 주연의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9월16일개봉한 ‘시라노; 연애조작단’이 22일 2만 8465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관객수 250만 8376명을 기록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로 지난 추석 연휴에 개봉해 평단의 호평 속에 관객들의 입소문을 탔다. 상반기 내내 잔혹한 스릴러와 액션이 판치는 극장가에서 가슴 따뜻한 멜로 감성을 일으키는 영화로 각광을 받았다. 

또한 주연배우인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의 안정된 멜로 호흡에, 송새벽 류현경 박철민 등 조연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영화에 웃음과 활력을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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