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성형의 성자도 안꺼냈지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0.10.23 08: 41

김정은이 자신의 외모와 관련, 솔직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정은의 화장품 광고 현장을 찾았다. 김정은은 리포터가 피부 비결에 대해 묻자 "마사지도 하고, 비싼 화장품도 쓰고 돈을 많이 들인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이어 "아, 그렇다고 의료시술을 하는 건 아니다. 그런건 이미 옛날에 다 끝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김정은은 최근 김정일의 후계자로 언급되고 있는 북한 정치인 김정은과 동명이인 것에 대해 "피해가 막심하다"며 "그분이 나이가 어리시니 이름을 바꿔줬으면 좋겠다"고 우스개 소리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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