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불꽃', 오늘(23일)부터 이문세 명품 발라드 '결합'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0.10.23 13: 34

최근 엠넷 ‘슈퍼스타K2'를 통해 재평가 받고 있는 명품 가수 이문세가 23일부터 MBC ‘욕망의 불꽃’에 힘을 보탠다.
신은경, 유승호, 서우 주연에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이야기 전개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욕망의 불꽃’은 23일 7회부터 이문세의 노래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배경음악으로 깔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화한다.
지난 22일 디지털싱글로 발매되기도 한 ‘사랑은 늘 도망가’는 이문세 데뷔 이래 최초로 발매되는 디지털싱글로, 기타리스트 함춘호, 홍준호를 비롯해 드럼 신석철과 최태완이 건반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인 명품 발라드다.

이문세는 최근 ‘슈퍼스타K2'를 통해 여러 히트곡을 재평가 받으며 진정한 음악의 힘을 과시한 터라, 4년만에 발표한 신곡인 ‘사랑은 늘 도망가’도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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