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홍록기, 자꾸 옷을 지적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0.23 17: 33

가수 채연이 “홍록기가 자꾸 옷 지적한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KBS 2TV '스타골든벨'이 방송됐다. 게스트로 자리한 채연이 “홍록기가 자꾸 옷을 지적한다”고 폭로했다.
김영철도 “스타일리스트가 옷을 지적하면 고맙게 받아들일 텐데 코미디언 선배가 자꾸 바지 단이 짧다는 등 옷을 지적한다. 남의 옷 지적할 시간에 눈이나 떴으면 좋겠다. 어이가 없다”고 말해 주위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홍록기는 패션 테러리스트로 김영철과 지석진을 꼽아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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