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안연홍, "방송용 메이크업해야 남편이 잘해줘"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0.10.23 17: 39

탤런트 안연홍이 “메이크업을 해야지 남편이 잘 해준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KBS 2TV에서 '스타골든벨'이 방송됐다. MC 지석진이 안연홍에게 “결혼한지 얼마 안돼서 남편이 잘 해준다”는 것에 대해 질문을 했다.
이에 안연홍은 “평소에 제가 트레이닝복에 운동화 신고 돌아다니는데 그럴 때는 잘 안 해준다”며 “그런데 방송용 화장하고 헤어하고 간 날은 너무너무 잘 해준다”고 답했다.

“지금도 아마 저녁 식사 예약까지 다 해놨을 것이다”고 말해 주위 폭소를 자아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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