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골프토토 스페셜과 승무패 게임이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대상으로 발매된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9(목)에 스카이72 골프장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을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84회차와 승무패 70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에는 올 시즌 나란히 상금순위 1, 2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의 신지애와 최나연을 비롯해, 5위 크리스티커, 6위 수잔 페테르손, 7위 김송희, 8위 위성미 등 LPGA 상위랭커 6명이 대상선수로 지정됐다.
같은 대회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의 경우 1경기 신지애-최나연, 2경기 크리스티커-수잔 페테르손, 3경기 김송희-위성미, 4경기 김인경-박인비, 5경기 폴라 크리머-모건 프레셀, 6경기 캐서린 헐-양희영, 7경기 유선영-브리타니 린시컴 등 총 7개 매치, 14명의 선수로 골프팬을 찾아간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4명 혹은 6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티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골프토토 승무패 게임은 회차별로 스포츠토토가 상금랭킹과 유명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7개조(14명)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맞히는 방식으로, 승무패는 상금랭킹이 높은 선수가 하위선수보다 적은 타수면 ‘승’, 같은 타수면 ‘무’, 많은 타수면 ‘패’를 표기하면 된다. 구입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10만원 한도이고 ‘복식 베팅’도 가능하다.
지정선수가 경기 도중 포기 또는 실격되거나 우천•일몰 등의 사유로 현지시각 자정까지 공식 경기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경우 모든 참가자가 결과를 맞힌 것으로 간주하는 ‘적중특례’ 규정이 적용된다.
한편, 이번 주에 발행되는 골프 스페셜 84회차와 승무패 70회차는 28일(금) 밤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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