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2010-2011시즌 농구토토 매치, 적중풍년 화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0.10.24 15: 15

[농구토토] 올 시즌 남자프로농구 KBL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게임이 연이은 무더기 적중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지난 15일(금) 에 벌어진 모비스-인삼공사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52회차를 시작으로 발매를 개시한 2010-2011시즌 농구토토 매치 게임 6개 회차에 2만명에 가까운 농구팬이 적중에 성공하는 등 풍성한 적중풍년을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 시즌의 경우 활발한 이적으로 인한 다수의 전력 변화와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인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매 회차에서 무더기 적중자를 배출하며 한층 날카로워진 농구팬의 안목을 과시하고 있다. 
실제로 올 시즌 초반 발매된 농구토토 매치 6개 회차를 살펴보면 첫 회차에서 1,389명의 농구팬이 모비스-인삼공사전의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정확히 맞혔고, 이어진 54회차(KT-인삼공사)와 55회차(SK-삼성)에서는 각각 5,854명과 9,083명의 농구팬이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
또 21일(목)에 이어진 56회차에서도 1천명(1,562명)이 넘는 농구팬이 모비스와 전자랜드전의 결과를 완벽하게 분석해 전문가 못지 않은 빼어난 분석 실력을 뽐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 시즌 초반에 벌어진 농구토토 매치 게임을 분석한 결과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으로 적중에 성공하는 농구팬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농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농구토토 게임이 농구 관전의 재미는 물론 적중의 기쁨까지 안겨 줄 수 있는 건전한 레저 문화로 거듭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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