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 속출..세바스찬 베텔, 우승문턱서 탈락
OSEN 하영선 기자
발행 2010.10.24 18: 16

 
엔진고장으로 트랙 벗어나 
[데일리카/OSEN 영암=하영선 기자] F1 경기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세바스찬 베텔이 F1 결선에서 마크 웨버에 이어 탈락하는 불운을 안았다.

세바스찬 베텔(레드불 레이싱, 독일)은 24일 영암 서킷에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선에서 46번째 랩을 돌다 엔진고장으로 멈춰서 탈락했다.
세바스찬 베텔은 전날 열린 예선에서 1분35초585를 기록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ysha@dailycar.co.kr/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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